'예체능' 당구여신 차유람 등장, 이규혁-헨리 '두근두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8-20 08:55 | 최종수정 2014-08-20 08:56


예체능 차유람

예체능 차유람 이규혁 헨리

'우리동네 예체능'에 등장한 당구여신 차유람(27)에 남자 출연자들의 가슴이 콩닥거렸다.

차유람은 19일 예체능의 7번째 종목 '테니스' 편에 출연했다. 이날 차유람은 포니테일에 민소매 상의, 짧은 팬츠 차림으로 흰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헨리와 이규혁 등은 "예쁘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규혁은 "너무 좋아하면 이상하다"라면서도 설레여하는가 하면, "승부가 중요한가? 엄청 아름답다"라며 미모 칭찬에 나섰다. 헨리도 당구선수라는 말에 재차 놀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날 예체능 테니스 편에는 차유람 이규혁 헨리 외에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신현준 성시경 등이 출연했다.

예체능 차유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차유람, 꽃병풍이지만 눈이 즐겁다", "예체능 차유람, 헨리 너무 웃겨", "예체능 차유람, 당구여신 반짝반짝", "예체능 차유람, 어릴 때 테니스 했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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