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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익스펜더블'시리즈의 4편 제작이 확정됐다.
'익스펜더블3'는 '익스펜더블'의 수장 실베스터 스탤론부터 시작해 제이슨 스타뎀, 리렌제(이연걸), 아놀드 슈왈제네거, 돌프 룬드그렌 등 기존의 시리즈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온 멤버들부터 멜 깁슨, 해리슨 포드, 웨슬리 스나입스, 안토니오 반데라스까지 새롭게 추가된 멤버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