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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공황장애 고백
이날 류승수는 "스무 살 때 갑자기 심장판막에 이상이 찾아온 뒤 일주일에 한 번씩 앰뷸런스에 실려갔다"며 "이후 병원 십자가가 눈에 안보이면 불안해지는 증상이 찾아왔다"고 공황장애가 온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지금도 약을 먹고 있다"면서 "곧바로 병원으로 갈 상황이 안되면 불안하다. 때문에 비행기나 배 등을 못탄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승수의 공황장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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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공황장애 고백 들어보니 비행기와 배도 못탄다니", "
류승수 공황장애 고백 심각하네", "
류승수 공황장애 고백 들어보니 젊었을 때부터 고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