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최자♥설리 데이트 포착, 남산 산책부터 자동차 극장까지 '달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19 14:30



디스패치 최자 설리 / 사진=스포츠조선DB

디스패치 최자 설리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0일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긴 현장을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최자와 설리는 남산을 방문했다. 이들은 편안한 런닝복을 착용했으며, 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두 사람은 남산 산책로를 산책한 뒤, 최자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으로 남산에 위치한 자동차극장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극장에서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관람했다.

앞서 최자와 설리의 최초 열애설은 지난해 9월 처음 보도됐다. 한 매체는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있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을 공개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6월에도 최자의 분실된 지갑에서 함께한 스티커 사진이 발견되며 다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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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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