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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만수르에 소원 빌고 립스틱 100개 받아"…인증샷 '깜짝'

기사입력 2014-08-19 07:50 | 최종수정 2014-08-19 07:53



오나미 만수르

오나미 만수르

개그우먼 오나미가 만수르에게 소원을 빌어 립스틱 100개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나미는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채 입술을 쭉 내민 요염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모은다.

많은 네티즌들은 "

오나미 만수르, 만수르에게 립스틱을 선물 받다니", "

오나미 만수르에게 선물받은 립스틱 언제 다 쓰나", "

오나미 만수르에게 소원 빌은 결과 대박인데", "

오나미 만수르에게 선물받은 립스틱 발랐네", "

오나미 만수르에게 선물받고 행복한 듯", "

오나미 만수르, 립스틱 바르고 예뻐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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