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나미 립스틱 선물, 예뻐지고 싶다는 소원에 “택배로 100개 와” 누가? 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8-18 15:26


와나미

'오나미'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100개 인증샷을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오나미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미는 섹시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 인증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누구한테 온 거지?", "오나미 립스틱 선물, 오나미 립스틱 잘 어울려", "오나미 립스틱 선물, 보내온 사람 정말 궁금해", "오나미 립스틱 선물,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하나만 나눠줬으면", "오나미 립스틱 선물 동료들 나눠 줄까?", "오나미 립스틱 선물, 오나미 앞머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