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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비 김태희'
할리우드 섹시 배우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비를 꼽았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상형을 묻자 "레인(비)"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매우 잘생겼다.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냐. 진짜 말도 안 되는 복근이다. 너무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이에 리포터는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고,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메간폭스, 김태희는 알까?", "비는 여친 김태희에 이상형으로 꼽아준 메간폭스까지 대박이다", "김태희랑 메간폭스가 보는 눈이 같구나", "김태희도 비 복근 보고 반했을까", "메간폭스 비 몸매에 푹 빠진 듯", "김태희 반응도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