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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전성기 시절 연예계 활동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2001년도와 2002년도를 지나면서 크게 아팠던 적이 있다. 일하기가 힘들었고 정말로 그만둘 뻔 했다"며 "그래서 아빠께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더니 '그렇게 생각되면 네 맘대로 해라'라고 하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나라는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할 줄 아는 게 이것밖에 없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나라는 운명을 믿냐는 질문에 "안 믿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나라 진짜 동안이다", "장나라 연기 너무 잘해", "장나라 연예계 포기 안 해서 고맙다", "장나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