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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연애의 발견' 카메오
방송인 최희가 '연애의 발견'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최희는 극성 엄마(성병숙)의 성화에 못 이겨 선을 보게 된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성준)의 맞선녀 역할로, 의사 아들로 둔 엄마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스펙을 가진 병원집 딸로 등장한다.
첫 회에 깜짝 등장하게 될 최희는 '엄친딸' 역할에 최적화된 인물로 캐스팅됐다. 최근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선보여온 그녀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연기 경험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제작진은 "카메오 출연이었지만 첫 회 초반에 등장해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며 "시청자들이 최희의 또 다른 재능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희 '연애의 발견' 이젠 연기까지 하네", "최희 '연애의 발견' 은근히 만능 엔터테이너", "최희 '연애의 발견' 연기 기대된다", "최희 '연애의 발견' 배우 비주얼", "최희 '연애의 발견' 연기해도 잘 어울릴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연애의 발견'은 연애 2년차에 접어든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 커플 사이에 여름의 구남친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