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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안재욱이 다시 비운의 황태자로 변신한다.
루돌프 역에는 안재욱을 비롯해 '뮤지컬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임태경,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와 '내 마음의 풍금'에서 기량을 뽐냈던 발라드 가수 팀이 캐스팅됐다.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에는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가 나선다. 이들 외에 최민철 김성민 박철호 등이 뒤를 받친다. EMK뮤지컬컴퍼니 제작.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8-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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