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교, 임형준 "외국인인 줄 알았다" 폭소…이목구비 어떻길래?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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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라디오스타 김민교

'라디오스타' 임형준이 동료 배우 김민교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으로 김수로, 김민교, 강성진, 임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임형준은 "처음 학교에 입학하고 어떤 친구들이 이 학교에 올까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형준은 "김민교가 입학식도 아니고 학기 초 정장 차림에 꽁지머리를 하고 걸어가더라"며 "궁금해서 빠른 걸음으로 가서 얼굴을 봤는데 외국인인 줄 알아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교는 "임형준 외모도 만만치 않았다"고 반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형준이 언급한 김민교 첫인상에 네티즌들은 "김민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네", "

라디오스타 김민교 정말 이국적으로 생겼다", "

라디오스타 김민교 임형준과 같은 학교였구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교 임형준 가까워보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교 이목구비 정말 뚜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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