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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안문숙
평소 김범수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온 안문숙은 녹화 중 갑작스레 등장한 김범수를 보고 어색한 기류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당황하면서도 기쁨의 미소까지 드러냈다.
안문숙은 김범수가 나타나기 전부터 '건강한 자궁'에 대해 어필했다.
다소 황당한 질문에도 김범수는 "나도 가임 여성을 찾고 있었다"라고 받아쳐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님과 함께'에서는 '최초 국제 재혼 부부'로 이상민과 사유리의 재혼 첫날이 공개된다. 초혼인 사유리를 얻기 위해 바다 건너 일본 처갓집으로 간 이상민이 혹독한 관문을 통과하며 재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