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지아가 자신의 이름과 나이 등을 밝히며 '외계인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외계인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을 당시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라며, "한 달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사진 한 장이나 저를 안 다는 사람 한 명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면서 사건이 미궁 속으로 빠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 동안 '외계인설', '뱀파이어설', 'CG설' 둥이 있었다는 이지아는 "트랜스젠더 설은 일리가 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나는 그 소문을 듣고 대중이 황당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지아 송창의 동창생이었네", "이지아 송창의 동창생에서 드라마 속 부부로 열연", "송창의가 기억하는 예쁜 친구가 이지아였네", "송창의와 동갑이면 이지아도 30대 중반 믿을 수 없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