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배우 이지아가 정우성과의 임신설 루머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지아는 "서태지와의 이혼 보도 후에도 정우성과 잘 만나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라면서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이지아는 "임신설도 있었다. 날 따라다니던 파파라치가 내가 곱창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사진을 찍은 뒤에야 '술도 마시니 임신이 아니다'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지아는 '후회하나'라는 질문에 "어린시절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갈망은 있다. 하지만 매일 같이 후회를 하고 있지는 않다"라면서도 "너무 어린 시절에 한 결정치고는 대가가 너무 컸다"라고 답했다.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임신설 루머 황당하네", "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정우성과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 힘들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