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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전 남편 서태지와 이혼 보도 직후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보도가 나간 후, 이지아는 "열흘 정도를 벽만 보고 살았다. 정신병원의 환자처럼, 그게 가능하더라. 극도의 쇼크 상태에서는 시간 관념도 없어지더라. 밥도 못 먹고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 비타민을 먹어도 다 게워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4개월 간 집 밖에 안나오고 살았다. 그게 나중에 익숙해졌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4-08-1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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