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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오페라단이 로마 오페라극장과 공동으로 푸치니의 걸작 오페라 '토스카'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22~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러시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파비오 마스트란젤로가 지휘, 배우와 무대감독을 거친 베테랑 쟌도메니코 바카리가 연출을 맡는다. 토스카 역에는 소프라노 루에젤라 데 피에트로, 카바라도시에 테너 레오나르도 그라메냐, 스카르피아에 바리톤 엘리아 파비안이 나서 세계 최고의 '토스카'를 선사한다. 1544-9373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