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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한국영화공로상(Korean Cinema Award)' 수상자로 스위스의 '코린 시그리스트-오부시에르(Corinne SIEGRIST-OBOUSSIER)' 필름포디움(Filmpodium)대표를 선정했다. 한국영화공로상은 한국영화를 국제 영화계에 널리 알리는데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시상한다.
이렇듯 그는 오랜 시간 다양한 방식으로 스위스 관객들에게 한국영화를 소개하며 양국의 영화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 이에 부산국제영화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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