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소유, 가슴 부각 의상에 신동엽 "머를 좀 뒤로" 음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8-09 09:21



'마녀사냥' 소유, 가슴 부각 의상에 신동엽 "머를 좀 뒤로" 음흉

'마녀사냥' 소유, 가슴 부각 의상에 신동엽 "머를 좀 뒤로" 음흉

방송인 신동엽이 소유의 의상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씨스타 멤버 소유와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소유와 효린의 등장에 MC 샘 해밍턴은 "3일 후에 생일이다. 이런 생일 선물 진짜 감사하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채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후 MC 신동엽은 야릇한 눈빛으로 소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바라보며 "오늘 소유 의상이 섹시하면서 진취적이다"며 "더워보이니까 머리를 뒤로 좀 넘겨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성시경이 "뭐하는 거냐"며 "한혜진, 곽정은도 더울 텐데 왜 신경을 안 쓰냐"고 하자, 신동엽은 "가족 같은 사람들이다. 가족끼린 그러는 거 아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소유 몸매에 "'마녀사냥' 소유, 진짜 몸매가 예쁘네요", "'마녀사냥' 소유, 신동엽이 반했네요", "'마녀사냥' 소유, 진짜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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