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방송불가' 19금 발언에 유재석 강력 제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8-09 01:07


'나는 남자다' 권오중

'나는 남자다' 권오중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19금 발언으로 유재석에게 제지를 당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출연해 청일점(여자들이 많은 집단에서 생활하는 남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각자가 생각하는 청일점의 가장 힘든 순간을 밝히는 대목에서 "이 말은 어떻게 생각하냐"며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검열을 받았다.

그러나 유재석은 "안 돼요 안 돼"라고 강하게 제지하며 자체 심의 결과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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