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공익 입소한 이유? 소속사 측 "개인적인 일, 죄송하다" 일축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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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공익 / 사진=스포츠조선DB

이민기 공익

배우 이민기(30)가 공익으로 입소했다.

8일 이민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기가 7일 주변 지인이나 팬들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공익 군복무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고 언급하기 조심스럽다. 죄송하다"며 답변을 피했다. 이민기는 훈련소 퇴소 후 공익으로 군복무를 하게 된다.

1985년생인 이민기는 모델로 데뷔한 뒤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진짜진짜 좋아해' '달자의 봄' '얼렁뚱땅 흥신소' 등에서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8등신 비율의 신체조건과 독특한 분위기를 지닌 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오싹한 연애' '퀵' '연애의 온도'를 통해 흥행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군 복무를 앞두고 더욱 영화에 매진해 올해에만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했으며 여진구와 호흡을 맞춘 '내 심장을 쏴라'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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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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