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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아이언, "알아서 해" 방관하는 양동근에 '팀 선택 후회'
지난 방송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 양동근 팀의 아이언,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비아이(B.I)가 1차 공연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1차 공연 2라운드에서는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비아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아이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나를 믿고 맡긴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방관 같다"며 "나는 뭐지? 나는 양동근(YDG) 팀인가? 솔직히 멘붕이었다"고 양동근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지금은 양동근팀에 온 것을 후회한다. 팀 YDG보다는 아이언 무대를 꾸미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쇼미더머니3 아이언 섭섭함 토로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아이언, 그래도 잘했어", "쇼미더머니3 아이언, 다음 무대에 꼭 올라갔으면", "쇼미더머니3 아이언, 양동근 의도가 뭘까?", "쇼미더머니3 아이언, 섭삽할 만 해" 등의 반으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