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무단이탈 김원중, 여성들과 밤샘파티" 보도 파장

기사입력 2014-08-08 10:54 | 최종수정 2014-08-08 11:52

김
김원중
최근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사건 은폐 등의 논란으로 선수 자격이 박탈된 김연아의 남자친구인 김원중 병장이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을 준비하던 시절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즐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김원중이 지난해 12월31일 아시아 리그를 마치고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함께 강남으로 이동해 여성들과 어울리며 '밤샘 파티'"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원중이 1일 0시쯤 압구정 로데오 거리 바에 들어가 1시간 정도 술을 마신 뒤, 여성들과 어울려 논현동의 가요주점에 들어가 오전 7시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면서 "이후 선수들은 각자 여성과 짝을 맞춰 차를 나눠 타고 이동했다. 김원중 일행은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았고, 김원중은 한 여성의 차를 대신 운전해 인천 송도까지 대리운전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김원중은 김연아와 교제 중이었으며, 김연아는 당시 2014 소치 올림픽 출전을 위해 합숙 훈련 중이었다.

김원중은 최근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등의 혐의로 인해 물의를 빚었으며, 이로 인해 국방부는 김 병장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해 복무토록 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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