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앓이' 서장훈, 윤후 만나러 '아빠 어디가' 왔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8-08 10:28


사진제공=MBC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깜짝 방문한다. 서장훈은 지난 5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윤후의 열성팬임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윤민수는 아들의 운동 실력을 길러주고 키를 크게 해주기 위한 운동으로 농구를 선택했다. 덕분에 윤후는 '농구의 신'인 서장훈 선수를 만나 농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207cm의 장신인 서장훈을 만난 윤후는 키가 큰 삼촌이 차에 탈 수 있을지 궁금해했고, 이런 윤후를 보며 서장훈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서장훈과 윤후의 만남은 10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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