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리 살림
이날 이유리는 "욕실 벽장에 수건을 쌓아둘 때 300장을 쌓아둔다"며 "호텔 같은 데 가면 리필이 계속 되지 않느냐, 수건을 챙겨두지 않으면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남편의 속옷이 150벌인 이유에 대해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 속옷이 떨어진 적이 있다"며 "속옷이 갑자기 없으면 남편이 홀아비 같이 느낄 수 있지 않겠느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리 남편의 속옷과 수건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유리 남편 잘 챙겨주네", "이유리 남편 사랑 남다르네", "이유리 남편과 행복하게 살길", "이유리 남편과 사이 좋을 것 같아", "남편 이유리 덕분에 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