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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종국 박잎선
이날 박잎선은 "미팅 자리에 나갔는데 괜찮은 사람이 있었다. 알고보니 그 사람이 송종국이었다"면서 "이후 주선자를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박잎선은 "송종국이 그 때 다리가 안 좋아서 수술 앞둔 상황이었다. 그래서 시간이 여유로워서 송종국이 우리 집에 매일 왔다"면서 "1~2달 지내더니 집이 좁다면서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 그 이후로 부모님 허락하에 송종국과 동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