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中미녀배우 유역비와 인증샷 '최강 비주얼 커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8-04 16:14


송승헌 유역비

'송승헌 유역비'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송승헌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흰 셔츠에 바지를 입은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인 송승헌과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유역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승헌 유역비, 잘 어울리네", "송승헌 유역비, 진짜 선남선녀다", "송승헌 유역비, 너무 분위기가 좋다", "송승헌 유역비, 둘다 정말 예쁘고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중국 영화 '제3의 사랑'(가제, 이재한 감독)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상하이에서 촬영 중이다. 송승헌은 이 영화에서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저우위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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