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한채유, '옹녀뎐'서 조선 최고 음녀로 변신…시스루 한복-터질듯한 가슴골 '아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4 09:29



한채유' width='540' />

한채유

한채유

영화 '옹녀뎐'(감독 경석호?제작 늘푸른시네마)이 개봉을 확정지었다.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새롭게 해석해 변강쇠에 가려져 있던 옹녀의 뒷이야기를 담은 영화 '옹녀뎐'이 오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옹녀뎐'은 어떤 남자든 하룻밤만 함께 하고 나면 그 남자를 성 불구자로 만들어버리는 기구한 팔자를 타고 난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 옹녀와 조선 팔도 최고의 양물 변강쇠가 만나 펼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옹녀뎐' 메인 포스터에서

한채유는 아슬아슬하게 살갗이 비치는 시스루 한복 차림으로 고전적인 섹시미를 자랑한다.

'옹녀뎐'은 이제까지 변강쇠 뒤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에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원미경, 하유미를 능가하는 옹녀로 발탁된 신예

한채유는 매혹적인 눈빛과 파격적인 노출, 그리고 격정적인 베드신으로 남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옹녀뎐'

한채유에 네티즌들은 "

한채유 정말 섹시하다", "

한채유 시스루 한복 파격적이네", "

한채유 몸매 좋을 것 같아", "

한채유 포스터 엄청나네", "

한채유 노출 연기 도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