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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 데뷔전 여권 사진 공개…홍창수와 맹훈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8-03 18:01


룸메이트 송가연 데뷔전 홍창수


룸메이트 송가연 데뷔전 홍창수

'룸메이트' 송가연이 데뷔전 찍은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해 대만과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송가연은 신성우, 박민우, 서강준과 함께 일본으로 떠났다. 이들은 공항에서 서로의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안 된다. 웃겨서 보여줄 수 없다"라며 여권 사진 공개를 꺼렸지만, 결국 공개하고 말았다. 송가연의 데뷔전 사진은 애띠기 그지 없다.

송가연은 이날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만난 전 복싱 챔피언 홍창수와 맹훈련하는 등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홍창수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 과정에서 "데뷔전을 준비해야한다"라며 눈앞의 소고기를 외면하고 바나나와 샐러드를 먹는 설움도 감내해야했다.

송가연 데뷔전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경기다. 이날 경기는 수퍼액션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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