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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경란, 전 남친 송재희 언급 "결혼하는 게 제일 어렵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8-03 17:26


김경란 송재희 결별

세바퀴 김경란 송재희

방송인 김경란이 전 남친 송재희 언급에 당황했다.

김경란은 지난 2일 MBC '세바퀴'에 출연해 "결혼하는 게 제일 어려운 일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래퍼 산이는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기까지 왜 솔로냐,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MC 박미선은 "얼마 전 하나 정리 됐다. 잠깐 쉬는 중"이라며 김경란의 전 남친 송재희를 언급했다. 지난해 4월 교회에서 인연을 시작해 공개 연애중이던 3살 연상연하커플 김경란과 송재희는 올해초 결별했다.

김경란은 송재희가 언급되자 당황하며 "좋은 남자 만나서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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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경란 송재희, 박미선 좀 오버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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