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지상렬, 아내 박준금 수영복 자태에 "비너스 같은 볼륨감" '폭풍 칭찬'

기사입력 2014-08-02 16:03 | 최종수정 2014-08-02 16:06


박준금 지상렬

'박준금 지상렬'

지상렬이 가상아내 박준금의 몸매에 폭풍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박준금이 미리 예약해놓은 펜션에 도착한 '열금부부'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야외에 딸린 수영장을 찾았다.

지상렬은 넘어지는 척하면서 박준금을 물에 빠뜨렸고, 물에 젖은 박준금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를 본 지상렬은 "볼륨감이 비너스인 줄 알았다"며 감탄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준금은 민망한 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지상렬은 평소 자신의 꿈이었던 수중키스를 제안했고, 박준금은 이를 수락했다.

두 사람은 수중키스에 계속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입을 맞추며 성공했다. 로맨틱한 수중키스를 연출한 두 사람은 물에서 나온 후 눈을 못 마주치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정말 잘 어울린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몸매 자랑에 쑥스러워하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우결 보다 더 웃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