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과감한 수중키스 "이러다 정분 나겠네"

기사입력 2014-08-02 14:48 | 최종수정 2014-08-02 15:15



'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가상부부 지상렬-박준금 수중키스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휴가 이야기가 방영됐다.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미리 예약한 펜션에 도착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야외에 딸린 수영장을 찾았다.

지상렬은 수영을 전혀 못 하는 박준금을 위해 일일 수영강사를 자청해 특훈을 시켰다. 지상렬은 박준금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 등을 동원했다.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수중키스 어떠냐"고 제안했고 박준금은 민망해하면서도 "우리도 멋지게 한번 찍자"고 답했다.

부끄러움에 연이어 수중키스에 실패한 두 사람은 결국, 세 번째 도전에서 멋있게 수중키스에 성공,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수중키스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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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완벽한 커플", "

'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 이러다 정분나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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