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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심형탁
이날 공개된 심형탁의 집은 온통 캐릭터 도라에몽으로 꾸며져 있었다. 침대는 물론 베개와 침구 모두 도라에몽이 그려진 캐릭터 상품이었고, 잠옷까지 도라에몽으로 가득했다.
심형탁은 잠에서 깨자마자 집안 가득 있는 도라에몽 피규어와 장난감들을 청소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도라에몽의 생일과 신체사이즈도 줄줄 읊을 정도의 마니아임을 증명했다.
또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 마니아가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집이 어려워서 장난감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 나이를 먹고 여유를 가지니까 제일 먼저 갖고 싶던 게 장난감이었다"라며 "내가 어렸을 때 상상했던 방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 한 대 값 썼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샀다.
많은 네티즌들은 "
'나혼자산다' 심형탁, 도라에몽 정말 사랑하나봐", "
'나혼자산다' 심형탁, 실제 구경 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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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심형탁, 도라에몽으로 꾸민 집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