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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효림 파경 위기'
이어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다. 모두 상처를 받을 텐데"라며 부모의 이혼으로 아픔을 겪게 될 딸과 아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또 탁재훈은 "너무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와서 버겁다"고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국내 굴지의 김치제조유통 기업 (주)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1997년 슈퍼모델 출신이다. 프랑스와 영국에서 순수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한 이효림 씨는 지난 2001년 탁재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몇 년 전까지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면서 활발히 대외 활동을 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원래 안 좋은 일은 계속 겹치는 법", "탁재훈 파경 위기, 이효림하고 헤어지는 구나", "탁재훈 파경 위기, 일이 계속 꼬이니까 안 좋다", "탁재훈 파경 위기, 이혼은 그래도 안 하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탁재훈 파경 위기,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플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