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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아내 이효림과 이혼 소송 심경 밝혀 "아이들이 제일 걱정"
또 "너무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와서 버겁다"고 심정을 밝힌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선고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30일 이혼 소송 소식까지 외부로 알려지면서 심적 부담이 가중된 것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성격 차이를 겪다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이미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탁재훈은 이혼 관련 소송도 법률대리인에게 모두 일임한 채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01년 결혼식을 올린 탁재훈 이효림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탁재훈 파경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탁재훈 파경 심경 고백, 아내 이효림씨도 정말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탁재훈 파경 심경 고백, 아이들이 정말 걱정되긴 하네요", "아내 이효림씨는 연예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말이 없군요", "탁재훈 파경 심경 고백, 아이들 이야기 밖에 없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