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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2살 연하 재벌2세와 열애 중?...소속사 측 "본인 확인 중"
이어 "최근까지 열애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며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일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 모 씨(35)와 지난 2월부터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선에 입상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 드라마 속에서도 활약해왔다. 지난해 SBS '주군의태양'과 '여자만화 구두'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