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 72년생? 난 내 나이 모른다" 폭소
이날 MC들은 "다솜이 사전 인터뷰에서 김가연에 대해 '얼굴만 봐도 무섭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다솜은 "김가연 씨가 예능에서 토크하는 것을 봤다"며 "돈 문제가 시댁과 얽혀있다면 시어머니와 대놓고 맞서겠다고 하시는 거 보니 되게 무섭더라"며 그 이유를 답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궁금한 듯 물었고, 김가연은 "오빠랑 거의 비슷하다"며 당황한 듯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1972년생 아니냐?"고 재차 물었고, 김가연은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난 내 나이 모른다"고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와 관련해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 이야기 나오니까 말을 안하네요",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에 민감한가봐요",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가 몇 살인가요?",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 별로 많지도 않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