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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다솜
씨스타 다솜이 배우 김가연에게 두려움을 드러냈다.
앞서 다솜은 '라디오스타' 사전 인터뷰에서 김가연에 대해 "얼굴만 봐도 무섭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다솜은 "김가연 씨가 예능에서 토크하는 것을 봤다"며 "돈 문제가 시댁과 얽혀있다면 시어머니와 대놓고 맞서겠다고 하시는 거 보니 되게 무섭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내 나이가 되면 그렇게 된다"고 답했다. 듣고 있던 김구라는 김가연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가연과 다솜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다솜 김가연 무서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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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