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다솜, 집착녀 폭발 "전화 안 받으면 7-80통 기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7-30 22:50



라디오스타 다솜 집착녀

라디오스타 다솜 집착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씨스타 다솜이 집착녀의 면모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다솜은 30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배우 김가연, 가수 조관우, 개그맨 유상무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다솜은 '전화에 집착한다'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다솜은 '상대가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던데'라는 질문에 "내 전화 안 받으면 7, 80통씩 건다"라고 답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다솜은 "통화 후에도 왜 내 전화를 안 받았는지 알리바이를 제시해야한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당황시켰다. 김국진은 "미저리 특집 섭외는 완벽했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는 후문이다.

미저리 특집 '라디오스타'는 30일 재보궐선거 개표 뉴스로 인해 평소보다 15분 늦은 오후 11시 30분부터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다솜 집착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라디오스타 다솜 집착녀, 보기와는 다르네", "

라디오스타 다솜 집착녀, 알리바이라니 무섭다", "

라디오스타 다솜 집착녀, 웃는 얼굴이 무섭게 보인다", "

라디오스타 다솜 집착녀, 전화 집착이라니 기겁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