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들것에 실려 병원行 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30 18:45


이기광 부상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이기광은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올드스타와 우리동네 예체능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발목에 공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현재 급히 병원으로 후송중이며, 아직 부상의 심각한 정도는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기광의 소속사도 "이기광이 FC 서울 추억의 올드스타들과의 경기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현재 급히 병원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며, " 확실한 부상 정도는 검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 병원으로 이송인 차 안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기광 큰 부상 아니길", "이기광 축구하다 부상을? 얼마나 심각한가", "이기광 축구돌 너무 열심히 뛰었다", "이기광 부상 정도 크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최용수, 최태욱, 이을용 등 FC서울 추억의 올드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우리동네 예체능' 팀원으로는 FC서울 출신인 이영표를 필두로 개그맨 강호동,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 가수 민호·이기광 등이 출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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