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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온주완 김슬기 남주혁
이날 배우들에게는 "극 중 이상형이 누구냐"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이에 온주완은 "김슬기 역할이 이상형에 가깝다. 매일매일이 다르고 즐거울 것 같다. 정말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김슬기가 내 이상형에 가깝다. 극 중 캐릭터가 왠지 사귀어도 나한테 안 쓸 것 같다. 자유를 줄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잉여공주'는 동화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얻은 물오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희노애락을 웃프게 그려낸다. 8월 7일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