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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이 개봉 첫날 관객수 23만 명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
'명량' 측은 1020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 예매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민식을 필두로 등장하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61분의 해상 전투신이 전하는 볼거리 등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명량 군도 뛰어넘는 성적내나", "명량 최민식의 티켓파워 입증됐다", "명량 첫 날부터 치열한 예매경쟁이네요", "명량 군도 한국 영화들이 점점 살아나고 있는 듯", "명량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