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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비티엘(BTL)'이 차세대 K-POP 스타의 대표 주자라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홍콩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 비티엘에 홍콩의 유력 언론매체들과 방송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지 가수과 빅뱅의 태양 등을 제치고 당당히 차트 순위 1위에 비티엘의 '투지'가 등극하며 홍콩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 최고 권위의 음악 프로그램의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홍콩에서 K-POP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홍콩 프로모션 중인 비티엘은 오는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