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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오일풀링, 살 빠지고 혈색이 좋아져" 강추...도대체 뭐길래?
가수 이효리가 인도식 건강관리법인 '오일풀링'을 소개해 화제다.
이날 이효리는 "오일풀링을 시작한지 6개월 됐다"며 인도식 건강 관리법인 '오일풀링'을 소개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는 거다"고 말한 그는 "입안에 독소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일과 함께 독소가 빠진다고 하더라.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문소리와 홍진경 역시 '오일풀링'을 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홍진경은 "나는 오일풀링으로 치아미백 효과도 봤다"며 '오일풀링'의 효과를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효리 오일풀링이라는 것도 하는군요", "이효리가 말한 오일풀링은 뭔가요?", "이효리 오일풀링을 하면 어떠한 효과가 있죠?", "이효리 오일풀링을 하면 치아 건강에 아주 좋은가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일풀링은 예전부터 인도에서 행해지던 민간요법으로 의학서 '아유르베다'에도 실려 있는 방법이다. 치아 건강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지만 과학적 근거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