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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 용병으로 합류...수준급 축구 실력에 '깜짝'
'신인배우' 이시강이 훈훈한 외모와 함께 수준급 축구실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개그맨 양상국과 소년 공화국 원준, 이시강이 용병 3인방으로 합류했다.
이시강은 "대학교 때까지 축구선수 생활을 했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그의 훈훈한 외모에 출연진들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 이기광 닮았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시강은 대학시절까지 축구를 한 선수답게 시기적절한 패스로 이정의 멋진 헤딩슛을 만들어냈다.
이에 전반전을 마친 후 이영표는 "이시강은 정말 축구를 좋아했던 사람 같다. 처음 왔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시강의 활약에도 불구 이날 우리 동네 FC는 풍년FC에게 2-4로 패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시강 축구실력이 남다르네요", "이시강,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사람일까요?", "이시강, 처음에는 이사강인 줄 알았습니다. 이름이 비슷하네요", "이시강, 완전 훈남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