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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全民奇迹)'의 게임발표회가 열렸다.
'전민기적'은 킹넷이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에 대응해 주력으로 준비해 온 3D 모바일게임으로 유니티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이 회사의 게임플랫폼 'XY게임'은 물론 '바이두' '360' '샤오미' 등 8개의 중국 내 주요 게임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
킹넷은 웹젠의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중국명, 기적)'의 화려한 시각효과와 게임성 및 특징을 최대한 옮겨오면서도, 모션캡쳐 등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 트렌트를 반영한 높은 수준의 모바일게임으로 완성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