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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안재모
이날 첫 출연자로 나선 안재모는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집에서 놀이기구가 돼준다. 아이들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육아 프로그램 섭외 요청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아내가 편하게 살고 싶다고 출연을 거절했다. '장볼 때 가격을 깎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화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게 싫다'고 했다"고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1대100 안재모 출연에 누리꾼들은 "1대100 안재모, 육아 프로그램에 나와도 재미 있을 것 같은데", "1대100 안재모, 다양한 작품 활동 했으면 좋겠어", "1대100 안재모, 육아 프로그램 출연 기대해", "1대100 안재모, 육아 프로그램 섭외 아내가 반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