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여름에 살찌는 징크스…5kg 체중감량"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7-29 21:28



정일우 야경꾼 일지

정일우 야경꾼 일지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했다고 털어놓았다.

정일우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중 귀신을 보는 왕자 이린 역을 맡은 정일우는 "여름에 살이 찌는 징크스가 있다. 혹독하게 다이어트해서 5kg 넘게 살을 빼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패셔니스타에 외적인 것을 중요시 여기는 캐릭터다 보니 유지를 잘 하려고 한다.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참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사극이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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