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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이경영 고수희
이날 이경영은 "고수희 씨가 자꾸 저에게 진한 눈빛을 보냈는데 그 의미를 알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고수희는 "이경영 선배님은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존경하는 배우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경영은 "그런 눈빛과는 달랐다"고 받아쳤다.
이 같은 고백에 이경영은 "남자가 나이가 들면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저는 요즘 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아까부터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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