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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시티 2' 제시카 알바
국제 코믹콘은 1970년 처음 시작된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최근 게임과 할리우드 영화산업이 가세해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발전하며 각광 받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설국열차' 등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씬 시티2'의 주연배우 제시카 알바와 죠슈 브롤린, 로자리오 도슨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제시카 알바는 '마셰티' '미트 페어런츠 3' '발렌타인 데이' '판타스틱 4' '허니'를 통해 멜로와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의 눈을 피해 변두리 바의 스트립 댄서로 살아가던 낸시는 무법도시와는 어울리지 않는 유일한 천사 같은 존재다. 하지만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던 형사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은 낸시는 순수했던 천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밤의 여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어두운 기운으로 가득한 다크히어로 낸시는 무법도시의 절대권력 로어크에게 정면대결을 선포하며 씬 시티에 긴장감을 몰고 온다. 원작에는 하티건의 죽음 이후의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지만 원작자이자 감독인 프랭크 밀러가 '씬 시티2'를 위해 제시카 알바가 맡은 낸시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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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