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프랑스 현지인들도 반한 '예비부부 미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29 14:58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9일 1% 하이엔드 웨딩 매거진 '싱글즈 웨딩' 관계자는 "8월호에서 톱스타 예비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이 함께한 커버와 웨딩 화보를 공개한다"면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프랑스 파리 근교의 우아한 샤토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인교진 소이현 예비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로맨틱하게 진행된 이번 웨딩화보에서 소이현과 인교진 커플은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연인이었다는 후문. 특히 쇼메 하이주얼리에 세인트 헬레나와 엔조 최재훈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이현의 자태는 현지인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고혹적이고 아름다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인교진과 소이현은 화보 촬영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 유쾌한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다. 자세한 인터뷰는 '싱글즈 웨딩' 8월호에 수록된다.

앞서 지난달 18일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그날 출국이 이런 결과물을",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신랑신부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로맨틱한 분위기 가득",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이들의 러브스토리도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연인 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